[포커스] 2025 행복도시락 정기총회
5기 임원 선출, 신임 박찬무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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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제19차 정기총회가 전국 26개 조합센터가 출석한 가운데 3월 21일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2024년도 사업, 감사보고서, 결산,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제5기 임원선출 투표가 진행되었고, 이사장을 비롯해 이사, 사외이사, 사업감사 및 회계감사가 선출되었습니다. 박찬무 신임 이사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이사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 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조합의 정체성을 찾고, 우리의 장점을 잘 살려 조합센터에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 3년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자세히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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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일터] 행복도시락 광주서구점/ (유)행복을나누는도시락
초고령사회의 행복한 한 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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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구도심일수록 고령인구 비중이 더욱 높습니다. 행복도시락 광주서구점인 (유)행복을나누는도시락(이하 광주서구점)이 위치한 광주광역시 서구는 신·구 도심과 농촌이 혼재돼 있습니다. 고령인구가 전국 평균보다 낮지만(18.3%) 광주광역시 전체(17.7%)보다 높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2년간 사업을 추진한 배경입니다. 시범사업 후 현재는 광주광역시 차원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7년 사업 초기에 결식우려아동 800명 규모였지만 지금은 60명에게 도시락을 공급합니다. 1/10 이상 줄었어요. 2019년 하반기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식사지원 부문 참여를 계기로 그 공백을 노인 도시락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정홍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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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은 간장 양념에 냉동 연어살과 고구마를 달콤하게 조린 메뉴, 누구나 좋아하는 달달한 맛탕을 변형해 만든 색다른 아이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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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풍경]
함께하는 노동, 들밥의 추억_‘봄, 여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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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의 시 <목련>, 김홍도의 그림 <점심>, 찰스 스프라그 피어스의 그림 <들판에서의 점심 휴식>은 봄, 여름, 가을 들판에서의 한 끼를 그려냅니다. 찬이 없어도 구슬땀을 흘린 뒤 함께 먹는 밥맛은 꿀맛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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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워요] 면역력 높여주는 영양 가득 향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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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볕에 새싹들이 움트는 봄날, 오히려 사람들은 온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에 시달립니다. 계절의 급격한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생체리듬도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해 신체 활동도 증가하면서 우리 몸에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이럴 때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한 봄나물을 섭취하면 신체 활력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 가득 향긋한 봄나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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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과 모음]
2025년 행복두끼 급식공급 1차 수행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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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우려아동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2025년 1차 수행기관 16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1차 수행기관은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지역별로 결식우려아동에게 주 2회, 5끼 밑반찬 및 간식을 공급합니다.
한편, 결식우려아동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에 서울 노원구(2.10), 인천 계양구(2.27)가 합류했습니다. 올 9월부터 12개월 동안 40명의 아동에게 각각 10,400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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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우려아동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2025년 1차 수행기관 16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1차 수행기관은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지역별로 결식우려아동에게 주 2회, 5끼 밑반찬 및 간식을 공급합니다.
한편, 결식우려아동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에 서울 노원구(2.10), 인천 계양구(2.27)가 합류했습니다. 올 9월부터 12개월 동안 40명의 아동에게 각각 10,400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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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락 전북진안점,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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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락 전북진안점((유)나눔푸드)이 지난 2월 5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유)나눔푸드는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김치훈 대표는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역사회 함께 나아가는 행복도시락 전북진안점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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